'비디오스타' 장문복 "내가 봐도 닮은 ★? 레드벨벳 슬기"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01 20: 58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문복이 닮은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하는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이 방송됐다.
이날 장문복은 출연자 중 외모 1위로 꼽혔다. 그는 "제가 본의 아니게 요즘 외모에 물이 올랐다는 말을 들었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길건이 "모기 닮았다"는 말을 했다는 것을 듣고 "다 피 빨아버리겠다"고 받아쳐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길건에게 "모기도 받았으니 저도 받아치겠다"라며 길건에게 '비둘기'를 닮았다고 말해 디스의 제왕이 됐다.
장문복은 많은 스타들의 닮은꼴이라며 "내가 봐도 닮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레드벨벳 슬기"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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