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흠뻑 젖은 땀으로 만들어낸 추격의 첫 득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01 19: 31

1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 1루 상황 KIA 안치홍의 추격의 1타점 2루타 때 주자 최형우가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된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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