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치 연쇄 이동, 김승관 메인 타격코치 임명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7.08.01 17: 28

 롯데가 1군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꿨다. 테마는 타격이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 LG전을 앞두고 갑자기 1군 타격 코치를 변경했다. 1군 메인 타격코치로 이전 1군 서브 타격코치였던 김승관 코치가 맡는다.
외야수비 코치였던 정보명 코치가 1군 서브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1군 메인 타격코치였던 김대익 코치는 1군 외야수비 코치로 보직이 바꿨다.

조 감독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보직 일부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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