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이 인권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일 오후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희준 배우가 수서경찰서 인권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위촉식 사진을 게재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미쓰백’에서 형사역할을 맡으며 인권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이희준 배우에게는 더욱 특별하고 남다른 이번 참여! 이희준 배우는 앞으로 1년간 '인권경찰'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서경찰서에서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희준은 영화 ‘미쓰백’ 촬영을 끝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희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