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강남이 결별을 인정했다. 공개열애 3개월만.
1일 유이와 강남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주변 시선에 대한 부담때문에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OSEN 단독보도)
이와 관련해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OSEN에 "유이와 강남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남 측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유이는 입장을 번복하며 열애를 인정, 공식연인으로 탄생했던 바다.
유이는 지난 5월 팀 애프터스쿨의 탈퇴를 발표하고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내달 첫 방송하는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지난 2011년 힙합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한 강남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올해 1월 그룹이 해체되면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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