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강남 측 "유이와 결별 맞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01 16: 15

가수 강남이 배우 유이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강남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유이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한지 약 한 달여만이다.
두 사람은 교제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결국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유이는 입장을 번복하며 열애를 인정, 어렵게 공식연인으로 탄생했던 바다.
유이는 지난 5월 팀 애프터스쿨의 탈퇴를 발표하고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내달 첫 방송하는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지난 2011년 힙합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한 강남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올해 1월 그룹이 해체되면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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