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 편성을 부인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일 OSEN에 "내년 초 새 주말극은 김수현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와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 작가가 9월 방송될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10년만에 KBS 주말극으로 복귀를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KBS 측은 이를 부인했다.
김수현 작가의 지난해 SBS 주말극 '그래, 그런거야'를 집필한 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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