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채수빈 "액션, 생각보다 화려..열심히 촬영중"

채수빈이 액션신을 촬영한 후기를 전했다. 

채수빈은 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신에 대한 질문에 "액션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화려하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고 선호 오빠가 이렇게 하면 잘 나올 거라고 조언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채수빈은 "감독님이 멋있게 편집해주셔서 걱정했던 것보다 멋있게 나올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