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에 조정석이 출연을 확정하고, 혜리와 최우식은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투깝스’에 조정석은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혜리와 최우식은 현재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 확정은 아직 아니다”라고 밝혔다.
혜리의 소속사는 “제안은 받았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고, 최우식 측은 “현재 제안 받고 긍정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형사의 영혼이 들어온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조정석의 출연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투깝스’는 현재 ‘역도요정 김복주’ ‘개과천선’ 등을 연출한 오현종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제작사 피플스토리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변상순 작가의 입봉작이다.
곧 방송될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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