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혜리 측 “‘투깝스’ 출연 제안 받았으나 확정 NO”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01 12: 58

걸스데이 혜리가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1일 오후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혜리가 ‘투깝스’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혜리가 ‘투깝스’에서 제안 받은 역은 극중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조정석이 ‘투깝스’의 형사 차동탁 역에 확정돼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형사의 영혼이 들어온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제작사 피플스토리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변상순 작가의 입봉작이다.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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