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정민 측 “‘폐군’ 캐스팅? 이미 고사한 작품”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01 12: 24

배우 황정민 측이 영화 ‘폐군’의 캐스팅을 이미 고사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한 관계자는 OSEN에 황정민의 ‘폐군’ 캐스팅에 대해 “이미 과거에 고사한 작품이다. 이미 하지 않기로 된 작품에 캐스팅이 된 것처럼 보도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황정민이 강대규 감독의 영화 ‘폐군’의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영화 ‘폐군’은 연산군이 귀신에 씌여 폭정을 했다는 이야기가 담긴 영화로, ‘히말라야’ 각색한 강대규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황정민은 현재 상영 중인 ‘군함도’에 출연해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 중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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