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해리 스타일스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과 턱을 가진 셀러브리티로 뽑혔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해리 스타일스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과 턱을 가진 남자 연예인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의 연구 시설인 센터 포 페이셜 코스메틱&플라스틱 서저리(Center For Facial Cosmetic&Plastic Surgery)는 과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 연예인을 연구하는 조사를 실시했다. 황금 비율이라는 기술로 안면의 이상적인 대조도를 측정한 결과, 해리 스타일스는 눈의 가로폭과 두 눈 간격을 계산한 값에서 쟁쟁한 연예인들을 제치고 최고값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턱 부문에서도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그러나 눈, 코, 턱, 얼굴 모양 등을 모두 합한 종합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얼굴 부문에서는 조지 클루니가 1위를 차지했다. 해리 스타일즈는 종합 부문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에서는 브래드 피트, 윌 스미스 등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덩케르크'에서 알렉스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해 전 세계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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