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팬바보' 류준열, 올해도 생일은 팬들과…9월 팬미팅 개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1 11: 07

류준열이 올해 생일도 팬들과 함께 보낸다. 
류준열이 오는 9월 생일을 맞아 9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재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 ‘독전’ 등의 촬영과 영화 '택시운전사' 홍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류준열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생일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현재 류준열은 연이어 영화에 캐스팅되며 쉼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충무로의 차세대 '소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류준열은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고. 평소 팬들을 각별히 생각하는 마음이 유별나 팬들 사이에서 ‘류다정’, ‘현실 남친’, ‘양봉업자’로 불리는 류준열이 이번 팬미팅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류준열의 생일 기념 팬미팅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관계자는 “류준열은 팬미팅을 통해서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는 등 3시간 이상의 알토란 같은 팬서비스를 한 바 있어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큰 행사이니만큼 깜짝 무대 및 팬들을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mari@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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