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관람을 독려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택시운전사'의 개봉을 앞두고 메시지를 전하는 류준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류준열은 "'택시' 출발합니다. 가족끼리 꼭 함께 봐야한당께요"라고 '택시운전사' 속 구재식에 빙의, 구수한 광주 사투리로 영화 관람을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일 개봉하는 '택시운전사'는 치열한 대작들의 경쟁 속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켠 모습이다. '택시운전사'의 예매량은 개봉 전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난 2015년 천만 영화에 입성한 '암살'(6만1,134명), '베테랑'(3만4,480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예매량으로 기대를 모은다. /mari@osen.co.kr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