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이 그림이 취미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서는 김애경-이찬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애경은 손수 그린 누드화를 공개하며 "옷을 그리기 힘들어서 그냥 누드처럼 그렸다"라며 "그림은 독학했다. 그래도 어디서 알고 예술의 전당에서 초대를 해서 거기서 전시회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드화를 그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자 몸이 더 예쁘잖아. 어차피 안에는 그릴 수 없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