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태곤 "냉장고 공개 위해 낚시 다녀와..참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31 21: 45

배우 이태곤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위해 직접 낚시까지 다녀오는 열정을 보였다.
이태곤은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 공개에 앞두고 "약간 부족한 것 같아서 그저께 군산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좀 큰 게 없을까 해서 갯바위 낚시를 갔다왔다. 8자(80cm)를 원했는데 너무 커서 낚싯줄이 끊어지더라. 세 번 만에 괜찮은 사이즈를 잡았다. 요즘 참돔 시즌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풍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위해서 직접 낚시를 해오신 분은 최초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지금까지 잡은 생선 중 가장 큰 것은 얼마나 크냐는 말에 "대방어 1m 5cm를 잡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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