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프로젝트 진영이 소속사 수장 박진영과 '내일, 오늘' 작사를 공동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JJ프로젝트 'Verse2'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내일, 오늘' 작업 에피소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영은 박진영과의 공동작업 소감으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 워낙 베테랑이시니까 저희가 많은 도움을 받았다. 녹음 당일 날도 직접 찾아와주셔서 멜로디도 바꾸고 가사도 수정하면서 좋게 만드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세 번 정도를 작사를 수정했다는 것. 이에 JB "한 주제를 저희끼리 이야기를 해서 각자 가사를 쓴 거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나서 좋은 거를 합치려고 했다. 세 번을 수정했으니까 총 두 명이서 여섯 개의 가사가 나온 거다. 그런데 피디님도 쓰신 부분을 넣고 만들어진 거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