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JJ프로젝트 "갓세븐 대표로 유닛..멤버들 몫까지 연습"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31 20: 15

JJ프로젝트가 5년 만에 신보를 선보이게 된 소감으로 "너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JB는 3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JJ프로젝트 'Verse2' 쇼케이스에서 "너무 감회가 새롭고 언젠가는 다시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진행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설레는 마음이 있어서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진영은 "부끄럽지 않게 준비하려고 노력했다. 갓세븐을 대표로 유닛하는 것이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피해가지 않게 멤버들 몫까지 하려고 연습했다"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앨범을 만든 것 같아 팬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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