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권혁·장민석 등 3명 1군 엔트리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31 18: 14

한화 이글스가 투수 권혁과 외야수 장민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권혁은 올 시즌 36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11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16. 최근 10경기에서 1패 3홀드 평균 자책점 11.00으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장민석은 시즌 타율 2할7푼1리(277타수 75안타) 1홈런 19타점 36득점 7도루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최근 10경기 11타수 무안타로 부진의 늪에 허덕였다. 

이외에도 kt 투수 주권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31일 현재 2승 4패(평균 자책점 7.76)를 기록중인 주권은 30일 수원 NC전서 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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