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투깝스',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11월 편성"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31 17: 34

MBC가 드라마 '투깝스' 편성을 오는 11월로 확정했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OSEN에 "'투깝스'가 MBC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형사의 영혼이 들어온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변상순 작가의 입봉작이다.

특히 남자 주인공으로 조정석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 피플스토리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10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현재 주연배우들의 캐스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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