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병만 측 "SNS 근황 직접 남긴 글..곧 입국 시기 논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31 17: 41

개그맨 김병만 측이 SNS에 남긴 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병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31일 OSEN에 "SNS에 남긴 글은 김병만 씨가 직접 남긴 글이다"라며 "앞서 밝힌대로 회복 중이며 곧 입국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병만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재활 운동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병만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척추 뼈 골절을 당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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