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J프로젝트, 신인같이 겸손·연습생처럼 성실" 극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31 15: 12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5년만의 컴백을 알린 JJ프로젝트를 극찬했다. 
박진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J프로젝트의 사진을 게재한 뒤 "난 우리 회사에 이런 가수들, 이런 배우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진영은 "데뷔한 지 5년이 지나도 신인같이 겸손하고 연습생처럼 성실하고 실력은 늘고 속은 깊어가고. 자기 색깔을 지키면서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 말은 귀담아 듣고. 그냥 고마운 아이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JJ프로젝트는 31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에 5년만의 신보 'Verse. 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일, 오늘'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과 JJ Project의 두 멤버가 함께 작사한 곡으로 팝, 얼터너티브 록, 힙합 요소가 결합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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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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