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구해줘' 모습과 똑같은 학생 시절..청순미 폭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31 10: 03

'구해줘' 서예지의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신규/ 연출 김성수)에서 임상미 역을 맡은 서예지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구해줘' 극 초반 고등학생으로 등장하는 서예지는 서울에서 전학 온 첫사랑 소녀의 이미지를 풍길 예정. 이에 서예지의 과거 교복 착용 사진들은 그의 첫사랑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 속 서예지는 지금과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뽀얀 피부로 완성한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진마다 전매특허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해맑게 웃고 있는 그에게선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이처럼 서예지는 모태 청순 미녀임을 인증해 드라마 속 시골로 전학 온 서울 소녀의 이미지에 적격인 것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구해줘'는 오는 8월 5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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