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의 저력, 시청률 하락에도 압도적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31 06: 46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16.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7%에 비해 1.6%P 하락한 수치다.
‘미운 우리 새끼’는 3주 만에 시청률이 16%대로 떨어졌지만 압도적으로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1%, MBC ‘일밤’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부 7.0%, 2부 10.7%, ‘오지의 마법사’는 5.1%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1부 3.6%, 2부 5.4%, ‘판타스틱 듀오2’는 1부 5.0%, 2부 6.8%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