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다시 30%를 재돌파 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4회 시청률은 3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3회가 기록한 28%에 비해 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김영철 분)이 경찰서에 자수를 하러간 가운데 혜영(이유리 분)이 윤석의 변호사로 나선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5.2%, ‘도둑놈 도둑님’은 11.9%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