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뉴이스트W 종현 아론이 신곡 순위와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NU'EST W JR & ARON X LieV - 뉴이스트W JR & 아론의 눕방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종현은 "지난 25일 뉴이스트W의 스페셜 싱글 앨범이 발표됐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다고 하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종현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약간 긴장됐다. 1년만에 나오는 노래라서 팬들이 좋아해주실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아론은 "정말 떨렸다. 반응도 잘 모르는 상태라서 긴장을 많이 했다. 음원이 처음 나왔을 때, 순위를 보고 종현이 울더라. 굉장히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종현은 "그 때 생각을 하면 믿기지 않았다. 우리는 순위권 안에 들기 힘들었고, 한시간 안에 다시 떨어졌었다. 하지만 첫 순위가 4위인 걸 보고 '이런 날도 오는구나' 해서 정말 감사했다"고 답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