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90년대 룰라 한 달 수입? 1인당 최대 5000만원"

'미우새' 황보가 이상민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새집을 구경하러 온 샵 이지혜, 룰라 김지현과 채리나, 샤크라 황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인의 여성들은 "오빠, 제일 잘 나갈 때 얼마 벌었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한 달에 평균 2000만 원에서 많으면 5000만 원 정도 받았다. 1인당"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채리나는 "사장님이 모이라고 해서 갔고 봉투를 받았는데 너무 궁금하더라. 그래서 각자 한 명씩 사라졌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