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이 눈빛으로 연타석 홈런 날렸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30 21: 22

두산 베어스가 전날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간 11차전 맞대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시즌 51승(2무 41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시즌 전적 63승 1무 33패가 됐다.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이범호가 추격의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타석 홈런.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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