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률-에반스, '잘 막아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30 21: 16

두산 베어스가 전날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간 11차전 맞대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시즌 51승(2무 41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시즌 전적 63승 1무 33패가 됐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김강률과 1루수 에반스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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