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럭스, 고영표 상대 동점 투런 아치…시즌 21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30 19: 58

승부는 원점. 재비어 스크럭스(NC)가 동점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21호째. 스크럭스는 30일 수원 kt전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1-3으로 뒤진 6회 3-3 균형을 맞추는 동점 투런포를 그렸다.
2회 유격수 앞 땅볼,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스크럭스는 1-3으로 뒤진 6회 1사 1루서 kt 선발 고영표에게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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