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글러브로 공이 빨려들어왔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30 19: 21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박세혁의 직선타구를 KIA 선발 임기영이 잡아낸 뒤 글러브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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