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2회는 깔끔하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30 18: 49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두산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KIA 선발 임기영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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