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정형돈, 이수근 '무한도전' 공격에 '진땀 뻘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30 18: 41

'밤도깨비' 정형돈이 '무한도전'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30일 첫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이수근과 정형돈은 오랜만에 만났다며 인사를 나눴다. 정형돈은 "이수근은 강호동 라인이고 저는 유재석 라인이라 함께 활동하진 않았다"고 설명하기도.
이후 두 사람은 자정을 언급하며 1박 2일간 촬영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이수근이 활약했던 '1박2일'을 언급하며 "같은 시간대에 '밤도깨비'가 방송된다"고 지적했다. 

이 말에 이수근은 "토요일 '무한도전' 시간대에 편성됐어야 하는데"라고 복수(?)에 나섰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언급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밤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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