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대표, 아이콘 9월 출격 암시 '열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30 18: 36

위너에 이어 아이콘도 올 가을 출격한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30일 오후 SNS에 "#iKON #아이콘 #아이콘걱정은쓸모없음 #9월10월 #함께웃자 #YG"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적었다. 
YG의 형제 그룹 위너가 8월 컴백을 앞둔 가운데 아이콘 팬들 역시 이들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팬들에게 아이콘의 9월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끈다. 

위너는 지난 4월, 4인조 재편 후 첫 앨범을 내며 'REALLY REALLY'로 큰 사랑을 받았다. OSEN 단독 보도로 8월 신곡 발매를 예고해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아이콘은 위너보다 한 달 뒤인 지난 5월 '블링블링'과 '벌떼' 더블 타이틀 활동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았다. 이번에도 위너 다음으로 4개월 만에 컴백을 앞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위너와 아이콘의 연속 컴백으로 YG엔터테인먼트가 '역대급' 열일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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