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트와이스 사나 "길거리서 쯔위라고 많이 오해받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30 17: 35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사람들이 쯔위로 착각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사나는 3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WICE SANA DATE V2'에서 "길거리에 있을 때 어떤 분들이 나를 쯔위라고 하면서 악수해달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내 앞까지 와서 손을 잡는다. 쯔위인 척 했다.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다. 화면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잘 모르실 수도 있으니까 악수를 하면서 나중에 알아주겠지라고 인사한다"라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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