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반다비는 레드벨벳 조이…영희, 강력 가왕후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30 17: 46

반다비의 정체는 레드벨벳의 조이였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반다비의 정체가 레드벨벳의 조이로 밝혀졌다.
반다비는 2라운드에서 S.E.S.의 '꿈을 모아서'를 선곡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밝고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난 무대에도 반다비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영희에게 패해 아쉽게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을 벗은 반다비의 정체는 레드벨벳의 조이. 조이의 깜짝 가창력에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일반인 판정단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다비의 정체는 블랙핑크의 지수가 정확하게 맞혔다. 지수는 반다비에 대해 "R로 시작하는 걸그룹 중 가장 키 큰 멤버 같다"고 조이로 정확하게 추측했고, 조이의 얼굴을 확인한 지수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mari@osen.co.kr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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