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이 변함없는 '꽈당민정'의 모습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5년 만에 리포터로 특별 편집장으로 금의환향한 서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은 이날 이상민을 대신해 특별 편집장으로 MC를 맡았다. 서민정은 "15년 만에 섹션TV에 돌아왔는데 김우리 씨 자리에서 이 자리에 앉게 됐다"며 "15년 후에는 김우리 씨가 여기에 앉아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민정은 입장과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 속 '꽈당민정'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시청자들의 그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민정은 MBC '복면가왕'으로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