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색다른 이중 매력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iday evening", "Saturday aftern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금요일 저녁 때 찍은 사진 속 공효진은 체크 무늬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 있다. 그런 공효진을 강아지가 바라보고 있는 이 모습에서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곳은 강혜정의 집으로, 공효진은 강혜정, 하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면 토요일 오후에 찍은 사진 속 공효진은 가운 형태의 붉은 색 의상을 입고는 와인을 마시고 있다. 얼핏 보아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공효진의 얼굴엔 밝은 미소가 한 가득이다.
공효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