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다정한 단체샷을 공개했다.
멤버 동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혁, 김희철, 신동, 예성, 이특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V)자를 그리는 등 데뷔 13년차다운 자연스럽고 편안한 팀 분위기가 느껴졌다.
무엇보다 동해와 은혁이 전역하면서 다시금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은 환호하고 있는 중. 두 사람과 함께 멤버들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재팬'에 참석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동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