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이성진, 홍경민이 야구로 뭉쳤다.
안재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인야구 #연예인#야구팀#재미삼아#2001년#창단#막강#내야#안재욱#이성진#홍경민#3루수#유격수#2루수 #응원해 #주세요 ^^"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 이성진, 홍경민이 야구 유니폼을 차려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안재욱은 선글라스를 썼고, 이성진은 해맑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느껴진다.
세 사람은 2001년 창단된 연예인 야구팀인 '재미삼아'에 소속되어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