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막강 내야"..안재욱x이성진x홍경민, 야구로 뭉친 절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30 10: 22

안재욱, 이성진, 홍경민이 야구로 뭉쳤다. 
안재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인야구 #연예인#야구팀#재미삼아#2001년#창단#막강#내야#안재욱#이성진#홍경민#3루수#유격수#2루수 #응원해 #주세요 ^^"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 이성진, 홍경민이 야구 유니폼을 차려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안재욱은 선글라스를 썼고, 이성진은 해맑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느껴진다. 

세 사람은 2001년 창단된 연예인 야구팀인 '재미삼아'에 소속되어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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