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정상훈 "낮에는 김희선, 밤에는 이태임 생각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9 23: 15

김희선과 이태임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선 금여사(문희경)가 윤성희(이태임)에게 나가라며 폭행을 했다.
윤성희는 눈이 시퍼렇게 멍든 상태. 윤성희는 우아진(김희선)에게 "내가 폭행을 당했다. 위자료를 줄테니까 이 집에서 나가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우아진은 "야 첩. 내가 조용히 정리해서 나가려 했는데 네가 먼저 시비를 걸은 것이다"라고 받아쳤다.
이후 윤성희는 안재석(정상훈)에게 이혼을 하라고 종용했다. 하지만 안재석은 "나 이혼못한다. 밤에는 네가 생각나고 낮에는 아진이가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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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품위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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