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김종국 "강호동, 명절마다 유재석에 전화했냐 물어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9 21: 25

김종국이 제대로 강호동을 잡았다.
김종국은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내 일자리 뺏기 전문이다"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내가 Mnet '너목보'를 했다. 그런데 tvN '수상한 가수'가 나왔더라. 우리를 따라했다"고 디스했다.

또한 김종국은 "명절 때마다 내가 강호동에게 전화를 한다. 그런데 강호동은 항상 내게 유재석한테 먼저 했나 나한테 먼저 했냐 물어본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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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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