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루타 달성에도 팀 패배로 웃지 못한 이승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7.29 21: 19

홈런파티를 벌인 넥센이 삼성에 설욕했다.
넥센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11차전에서 14-1로 완승을 거뒀다. 3연패를 끊은 넥센(50승46패1무)은 50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39승55패4무)은 8위를 유지했다.
경기후 삼성 박한이, 이승엽이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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