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이종원의 아들, 막내 성준이 세 번째 단장이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서는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이 세 번째 단장으로 멤버들을 이끄는 내용이 그려졌다.
박미선의 딸 유리와 기동민의 아들 대명에 이어 성준이 세 번째 단장으로 나섰다. 성준은 아침에 먼저 일어나 멤버들을 깨워주는 임무도 맡았다. 하지만 알람 소리에 제일 먼저 일어난 멤버는 유리였다.
유리는 일찍 일어나서 먼저 멤버들을 깨웠고, 성준은 유리의 부름에 한 번에 기상했다. '둥지탈출' 멤버들은 3일 만에 나름대로 시스템을 갖춰 여행을 이끌어갔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