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미영(정소민 분)을 보고 미소짓는 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독 폭행문제는 지난 밤 사과해서 잘 마무리 지은 중희와 미영은 아침 일찍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운전을 하다가 하품을 하는 미영을 위해 중희는 직접 카페에서 커피를 사는가 하면 운동을 하는 미영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중희는 한수(김영철 분)가 자신을 위해 아침부터 싼 샌드위치를 보며 심란해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