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스테판 커리 특집 예고를 방송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각종 여름 축제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썸머 페스티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 스테판 커리가 등장하는 예고편이 등장했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의 초대를 앞두고 멤버들은 서장훈에 맹훈련을 받았다.
스테판 커리는 화려하게 등장, '무도' 멤버들과 함께 농구 게임을 즐겼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스테판 커리는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이 강렬했다.
스테판 커리가 등장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8월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에서 ‘커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커리는 지난 26일 내한했다. 그는 27일부터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고, 28일 ‘무한도전’ 팀과 만나 녹화를 진행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