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역대 2번째 40000안타를 달성했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간 10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통산 39996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두산은 4회 에반스가 이날 경기 두산의 4번째 안타를 기록하면서 팀 통산 40000안타를 고지를 밟았다. 팀 통산 40000안타는 삼성에 이은 역대 두 번째.
한편 현재 4회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KIA가 2-0으로 앞서 있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