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보우덴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시즌 8호'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7.29 18: 55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36)이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김주찬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0차전 맞대결에서 3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주찬은 보우덴의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김주찬의 시즌 8호 홈런.

이 홈런으로 KIA는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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