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시언, 한혜진 대신 폐교行 자처..."내가 갈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29 00: 12

'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이 한혜진 대신 폐교체험을 자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의 여름MT를 담은 여름나래학교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회원들은 함께 준비한 삼계탕과 낙지탕탕이, 전을 먹으며 행복한 저녁식사를 마쳤다. 

이들은 장기자랑을 한 후, 박나래 팀과 한혜진 팀으로 나뉘어 폐교체험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한혜짐 팀이 승리했으나, 윤현민은 소원권으로 전현무를 끌어들였고, 성훈도 소원권으로 한혜진을 폐교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시언이 마지막 순간 "내가 한달심 대신 갈게"라고 말하며 폐교행을 자처했고, 한혜진은 고마워했다.
이시언은 "사실 이런 걸 한 번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 걸 할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가고 싶었다"고 말하며 아무렇지 않아했다. 그런 이시언에 무지개 회원들은 박수를 쳤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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