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새로운 이야기, 바다목장 편 예고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방송 종영 이후,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의 예고편이 처음으로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촬영 전 한 식당에서 만난 멤버들은 먼저 에릭의 결혼을 축하했다. 윤균상은 에릭을 보자마자 "축하해요 형"이라면서 기뻐하며 인사를 건넸다. 에릭은 스태프들의 인사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또 에릭은 이서진에게 "여름편 어떻게 해요?"라고 물으며 걱정스러워했고, 이서진은 "네가 하면 되지 뭐. 결혼하자마자 웬 개고생이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서진은 "이번 시즌 콘셉트는 스피드"라고 강조했다.
'삼시세끼'는 새 시즌을 맞아 바다목장 편이란 새로운 주제를 정했다. 내달 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